미국 대통령 선거는 역대 최대 투표율이 점쳐질 만큼 열기가 뜨겁다
AP통신에 따르면 최소 1억190만명의 미국 유권자들이 대선일 전에 사전투표를 했으며 이는 2016년 총 투표자 수(1억3900만 명)의 73%에 해당한다. 또 CNN방송은 이날 오후 최소 7개 주에서 사전투표 수가 2016년 대선 총 투표자 수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주요 경합주 중 가장 많은 선거인단(29명)이 걸린 플로리다에선 사전투표를 포함해 이날 오전까지 2016년 대선 당시 총 투표자 수의 95%가 투표에 참여했다.
사진=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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