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화이자 백신' 세계최초 긴급사용 승인
英, '화이자 백신' 세계최초 긴급사용 승인
  • 장봉섭 기자
  • 승인 2020.12.02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국 정부가 2일(현지 시각) 세계 최초로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허가했다.

영국의 주요일간지에 따르면 영국 의약품 및 보건의료제품규제청(MHRA)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긴급 사용 신청을 이날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영국은 백신 4000만회 접종분 규모로 계약했고 이 가운데 1000만회를 올해 안으로 접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