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2명 늘어 누적 4만98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달 21일(3만342명) 3만명대로 올라선 뒤 불과 19일 만에 4만명을 넘어섰다. 국내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1월 20일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46명, 해외유입이 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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