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희 유라클 대표가 제18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에 선임됐다. 조 내정자는 내년 2월 KOSA 총회에서 정식 회장에 취임한다. 9일 한국SW산업협회는 제 18대 회장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자로 유라클 조준희 대표를 선출했다. 현 제17대 이홍구 협회장임기는 내년 2월에 만료된다.
한편 한국SW산업협회는 1988년에 설립, 올해 창립 32년째다. 국내 SW기업 9000여곳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사진=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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