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이 넘은 것은 처음으로 사상 최대치다. 누적 확진자는 4만2766명이다.
이에, 정부가 사실상 3단계 격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했지만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0을 넘어서자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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