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에 21일 안 대표 테마주로 엮이는 종목들이 급등했다.
관련 기업들은 안 대표와 업무상 관련이 없다고 공시한 바 있으나, 주가는 출렁거리는 모습이다.
안 대표가 창업한 회사인 안랩은 전 거래일보다 16.93% 뛰어오른 7만4천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수년 전부터 '안철수 테마주'로 거론된 까뮤이앤씨(30.00%)는 상한가로 치솟았고 써니전자(19.26%)도 큰 폭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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