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연말을 맞아 전 직원에게 특별 격려금을 지급한다. 올해 호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가 통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축하할 일이 많았다는 설명이다
김택진 대표 명의의 이 격려금은 정규직·계약직·파견직·인턴 등 모든 직원에게 같은 금액으로 세후기준으로 약 4400명에 달한다
지난해 말 엔씨소프트는‘리니지2M’의 흥행을 기념해 전 직원에게 300만 원을 지급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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