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주전 유격수 김재호와 3년 총액 25억원(계약금 9억원, 연봉 합계 16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김재호는 2004년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이래 줄곧 두산 유니폼만 입었다. 2016시즌을 마친 뒤 첫 FA 자격을 얻어 4년 총액 50억원을 받았다. 두 번째 FA가 된 뒤에도 두산과 3년 계약에 합의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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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주전 유격수 김재호와 3년 총액 25억원(계약금 9억원, 연봉 합계 16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김재호는 2004년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이래 줄곧 두산 유니폼만 입었다. 2016시즌을 마친 뒤 첫 FA 자격을 얻어 4년 총액 50억원을 받았다. 두 번째 FA가 된 뒤에도 두산과 3년 계약에 합의했다.
사진=두산 베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