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3900원에 15만개 쓴다"…카카오, 이모티콘 첫 구독 서비스 도입
"月3900원에 15만개 쓴다"…카카오, 이모티콘 첫 구독 서비스 도입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1.01.13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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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이 이모티콘과 톡서랍 등에 유료 구독 모델을 적용하며 '구독 경제' 본격화에 나섰다. 카카오톡의 '이모티콘 플러스'는 월 3900원에 카카오가 선별한 '이모티콘 모음'을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이전까진 각 이모티콘을 단품(2000~2500원)으로 사서 쓰는 방식이지만, 이젠 월정액을 내면 최신 이모티콘 등을 추가 결제 없이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사진=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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