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그룹으로 성장한 블랙핑크가 31일 유튜브를 통해 첫 유료 온라인 공연인 ‘더 쇼’(THE SHOW)를 열었다. YG와 유튜브 뮤직이 파트너십을 맺고 생중계된 이날 공연은 프리미엄 멤버에게만 공개, 멤버십 가입자는 약 28만 명으로 1차 집계됐다
‘더 쇼’의 핵심은 최첨단 기술보다는 현장감으로 음악과 퍼포먼스로 채워 멤버들의 솔로 무대를 포함해 약 20곡도 함께 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발매, 밀리언셀러에 오른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 수록곡도 선보였다. 발매 예정인 로제의 첫 솔로 무대 역시 이날 공개됐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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