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골프 선수 정현우가 배우 김사랑의 몸 대역 모델로 유명해지면서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괌에서 찍었던 인증샷을 올려놓고 올해를 맞는 각오의 글을 게재했다. 정현우 프로는 "촬영 일정으로 지난해 갔던 괌. 간 김에 며칠간 더 머물다가 왔는데요, 제가 한국으로 들어온 날 코로나도 같이 인천공항으로 들어왔대요. 이만큼 심각한 상황이 될 줄 몰랐던 여행이었는데, 무엇이든 할 수 있을 때 열정을 다해야 한다는 말이 크게 와닿아요. 이제 제가 또다른 촉매제에 열정과 기름을 쏟아부어보려고요 코로나 따위에 지지 않기"라고 밝혔다.
한편 정현우 프로는 키 178cm로 한국체육대학교와 동 대학원 체육학과를 졸업. 2005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정. 2007년 볼빅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 같은 해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했다
사진=정연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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