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시지프스’ 첫방부터 강렬한 전개…조승우 수트케이스 열었다
JTBC ‘시지프스’ 첫방부터 강렬한 전개…조승우 수트케이스 열었다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1.02.18 0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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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드라마 '시지프스'가 첫방부터 흥미진진한 전개로 주목을 받았다.

17일 첫 방송된 '시지프스'에서는 퀀텀앤타임의 공동 창업자이자 재벌 회장인 한태술(조승우)은 사이판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비행기 사고를 겪지만, 한태술의 기지로 비행기는 무사히 착륙, 영웅으로 떠오른 한태술은 치료를 받고 깨어나 일상에 복귀했지만, 이때 누군가에게 맞은 듯한 비행기 부기장이 한태술을 찾아왔다.

부기장은 한태술에게 USB를 건넨 뒤 달아났다. USB에는 추락 사고 당시 비행기 조종석 내부를 담은 영상이 있었다. 영상을 살펴보던 한태술은 비행기와 부딪힌 물체가 슈트케이스와 형 한태산인 걸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이에, 한태술은 비행기 추락사고 현장을 둘러보다 슈트케이스를 발견했고, 비밀이 담겨있는 슈트케이스는 열리고 말았다.

사진=JTBC '시지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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