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에 "코로나 19 확산 초기 때 감염됐다"고 밝히며 "이로 인해 피로감이 길게 지속됐고 브레인 포그현상도 겪었다"고 털어놨다.
기네스 펠트로는 "지난 1월 저는 제 몸의 염증 수치가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몇 가지 검사를 받았다. 이 분야에서 제가 아는 가장 똑똑한 전문가 중 한 명인 기능 의학 전문가 윌 콜 박사를 찾아가 도움을 받았다"고 말하며, 코로나19 감염 회복 이후 "설탕과 알코올을 자제하며 건강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기네스 펠트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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