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로 떨어졌지만 대규모 사업장과 일상공간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과 같은 56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33명, 해외유입이 28명으로 이 중 경기 182명, 서울 177명, 인천 37명 등 수도권에서 39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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