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몸대역'으로 화제를 모았던 정현우 골프 선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을 한장 공개했다.
그는 "여행보다 사람을 좋아함. 정현우는 한국을 매우 좋아하는데 가끔 해외에 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가장 큰 이유는 나를 처음 보는 사람들의 태도와 표현. 정현우는 어릴 때부터 큰 키로 유난히 눈에 잘 띄어서 외모 지적과 놀림을 많이 받아왔음. 그로 인한 컴플렉스는 아직도 극복 중"이라고 말하며, 이어 "타인에 대한 판단과 평가를 멈추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길"이라고 말했다
사진=정현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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