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전 마라토너 이봉주가 예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2009년 은퇴한 이후 각종 방송에서 활약했지만, 그러나 이봉주가 달라져있었다. 통증 때문에 허리를 펴지 못하는 그는 병원 진단 결과 근육 긴장 이상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증상의 원인은 찾지 못해 병원을 다니고 있다고. 이봉주는 "병의 원인을 알면 고칠 수 있는데 원인이 안 나오니까 계속 병원을 찾아다니고 있다. 병원만 찾아다닌 기간이 1년이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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