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조작설'...함소원은 '묵묵부답'
꼬리에 꼬리를 무는 '조작설'...함소원은 '묵묵부답'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1.04.07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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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 가족은 '아내의 맛'프로그램의 일등공신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함소원 가족의 에피소드는 갈수록 시청자와 공감대보다는 부부싸움, 육아문제, 고부갈등, 공공질서 위반 등에 사건과 사고가 속출하며 자극적이였다

'아내의맛' 하차 이후에도 시부모의 중국 별장, 국내 신혼집부터 목소리 대역, 중국인 전 남친 등 여러 의혹에 휩싸였고,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함소원 남편 이름도 가짜? 진화 과거와 충격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 "중국 현지에서는 (진화의) 재벌 2세설이 거짓인 것으로 판명됐다"고 주장하며, "흑룡강성 출신인 진화의 본명은 `취지아바오`이다. 2013년 중국의 남자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전했다"며 해당 방송 캡처본을 첨부했으며, 제보자의 말을 빌려 "진화가 심천의 한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는 일을 직업으로 삼았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귀여운 남편이 연습생 시절 매니저분과 함께 행사간 게 왜 이렇게 기사화 되는 걸까요?"라며 "남편과 시어머니, 혜정이(딸)는 기사화 안 되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 가정만큼은 건드리지 말아주세요"라고 호소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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