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킨, 입안을 위한 새로운 제형 ‘이바내’ 신제품 출시
예스킨, 입안을 위한 새로운 제형 ‘이바내’ 신제품 출시
  • 장은영 기자
  • 승인 2021.05.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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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킨 이바내 제품

예스킨(대표 류형준 약사)은 항인플루엔자 바이러스제, 항바이러스제, 림프 순환 개선 식품 조성물 등의 특허 성분을 함유한 캔디형 신제품 ‘이바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바내는 기존 자사 제품인 안티플러스와 써클포유의 유효 성분을 더 오래, 편하게 입안에 머물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입안이 불편하거나 즐거운 식생활을 원하는 사람에게 권장된다.

이바내는 △말티톨 시럽 △자일리톨 △YSK-V 농축액(올리브잎추출물, 죽향) △비타민C △허브 추출물 △레시틴 △합성향료(멘톨향, 페퍼민트향) △메이플시럽 분말 △레몬밤잎 추출 분말 △YSK-C 농축액(천궁뿌리줄기, 광귤나무열매, 음나무수피) △YSK-A 농축액(보스웰리아 분말, 몰약, 프로폴리스) 등으로 구성돼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충족한다.또 개별 포장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예스킨은 이바내 속 예스킨 독자 개발 물질의 유효 성분이 효과적으로 흡수되려면 10분간 천천히 녹여 먹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예스킨 홍보 담당자는 “이바내는 자사 주력 제품인 안티플러스와 써클포유 두 제품의 핵심 유효 성분을 모두 담은 캔디형 제품으로, 자사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바내를 섭취하면서 잇몸에 좋은 오분애 잇몸치약을 함께 사용한다면, 더 편안하고 건강한 입안 관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바내는 4월 30일부터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구매 가능 약국과 제품 관련 정보는 예스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예스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분애 잇몸치약 1+1 행사를 진행한다. 총 1만명의 신청자에게 무료로 증정되며, 단골 약국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예스킨은 국내 최초로 림프 순환 관련해 특허를 취득하고 최근 미국 특허까지 받았으며, 질병 치료와 경감을 위한 약학적 조성물과 식품 조성물로서 피멍, 이명 두 증상에 대해 각각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 인천 연고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와 2021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스포츠음료 PB 상품 개발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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