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인포메이션, ‘나는 꿈이 있어 멈추지 않는다’ 출간
굿인포메이션, ‘나는 꿈이 있어 멈추지 않는다’ 출간
  • 김혜정 기자
  • 승인 2021.05.14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는 꿈이 있어 멈추지 않는다’ 표지

출판사 굿인포메이션이 신간 ‘나는 꿈이 있어 멈추지 않는다’(저자 권혜영)를 출간했다.

◇책 소개

‘성공’의 기준은 무엇일까? 수백억의 자산을 일군 것? 이름 석 자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세? 기준을 한없이 높이다 보면 성공이란 두 글자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우리 주변에 많지 않다. 손에 닿을 수 없는 성공보다 일상의 평범함 속에 자신의 꿈을 위해 멈추지 않고 달려가 마침내 이뤄낸 사람의 성공이 더 실감 난다. 나도 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신간 ‘나는 꿈이 있어 멈추지 않는다’는 내적 강인함을 무기로 세상에 뛰어들어 스스로 아름다운 빛을 만들어낸 사람의 이야기다. 저자는 어린 시절 고추밭에서 고추를 따던 소녀였다. 가정 형편상 여상에 진학할 수밖에 없었고, 시골에서 고추만 따며 머물러 있기엔 자신이 너무 아깝다고 느껴 서울로 올라와 설거지, 커피 서빙 등 많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한순간도 이루고 싶은 꿈을 놓지 않았다.

학벌도, 배경도 없이 맨손으로 출발했지만, 결국 자신이 꿈꾸던 ‘선생님’이라는 꿈을 넘어 국제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학과 교수로 교단에 서는 것은 물론 다양한 국가 기관과 기업 등 연간 100여곳 이상에서 강의를 소화하고 있다. 고난 속에도 꿈과 배움에 대한 의지를 포기하지 않고 결국 해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금 이 순간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힘겨운 삶을 맞서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돼 줄 것이다.

◇저자 소개

권혜영

현재 국제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학과 학과장. 한국미용학회 이사, 국가기술자격검정 미용사(피부, 메이크업) 감독위원을 맡고 있다. MBC ‘슈퍼걸 콘테스트’ 심사위원, 국제기능올림픽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통일부 하나원 기초직업적응훈련(미용 분야) 사업단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칼럼니스트를 맡았다. 국제대학교 2019 우수교원상 수상, 2004 아모레퍼시픽 우수 교육 강사 1위, 2005 제1회 LG생활건강 전국강사페스티벌 성공사례 강의경진대회 개인전 대상 수상, 2020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교육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꿈을 실현시켜 주는 성공 이미지메이킹(2015)’ 외 여러 전공 서적을 집필했다. 정부서울청사, 통일부, 국방부, 충남교육청, 부산교육청, 충북경찰청, 약손명가 등의 국가 기관과 대기업 등 100여곳 이상에서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17년간 강의를 했지만, 강의가 가장 좋고 천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지금껏 가장 잘한 일은 단 한 순간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고된 20대를 보낸 만큼 제자들과 함께 꿈과 미래에 관해 이야기하며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지금이 너무나 행복하다. 다양한 교육 기부와 봉사,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자는 열아홉 살이 될 때까지 작은 산골 마을에서 고추를 땄고, 자신의 꿈을 찾고자 무작정 서울로 올라왔다. 15년이 지난 뒤, 그토록 바라던 대학교수의 꿈을 이루었다. 그 과정에서 남들보다 조금 더 고생했지만, 그래서 조금 더 노력했다. 돈을 벌어 학교에 가야 했기에 남들보다 대학 입학 시기도 늦었고, 하고 싶은 일을 찾기까지 시간이 필요했다. 그러나 결국 자신의 꿈인 ‘뷰티’를 찾았고, 그때 나이가 서른살이었다. 한참이나 늦은 나이에 찾은 꿈이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늦은 만큼 더 열정적으로 달렸고,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아이를 둘러업고 대학원 수업을 들어갔고, 직장 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느라 과로로 쓰러지길 여러 번. 하지만 저자는 한 번뿐인 인생을 후회 없이 살아보고자 공부하다 쓰러질지언정 포기하지 않았다. 배우고, 자신을 채우고, 꿈에 이르는 계단을 차곡차곡 올랐다. 저자는 단 한 번뿐인 인생을 소중히 여겼으며, 독자 모두가 자신의 간절한 바람을 따라 나갈 수 있길 도와준다. 이 책을 펼칠 당신이 자신 안의 열정과 꿈을 꺼내고, 진짜 자신의 삶으로 걸어갈 수 있길 소망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