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을 닮겠다며 6년간 15차례나 성형수술을 받은 영국 인플루언서 올리 런던이 이제 자신이 한국인이라고 주장하며, 태극기에 성소수자의 상징인 무지개색을 칠해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인사이더 닷컴은 "최근 올리 런던이 자신이 '한국인'이라면서 한국 국기를 변형한 글을 올려 비판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리 런던이 올린 태극기 사진에는 태극 문양과 건곤감리에 성소수자(LGBT) 들의 상징인 무지개 색이 칠해져 있다.
사진= 올리 런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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