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94명 늘어 누적 15만6961명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다만 새 거리두기 체계는 예정대로 7월 1일부터 시행하며, 14일까지 2주간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방역 점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1일부터 수도권에서는 6명까지 모일 수 있게 되고, 식당과 술집, 카페는 지금보다 2시간 더 늘어난 밤 12시까지 영업해도 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