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린이'덕분, 골프 인구 증가에...'골프예능’ 전성시대
'골린이'덕분, 골프 인구 증가에...'골프예능’ 전성시대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1.07.09 2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길이 막히자 한적한 골프장을 찾는 2030세대도 늘어나면서 골프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방송가도 골프예능이 늘어나고 있다


방송가에서 첫 포문을 연 것은 5월 첫 전파를 탄 TV조선 ‘골프왕’이다. 여자 골프의 전설 김미현이 코치로 나선 가운데, 김국진을 중심으로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개그맨 양세형, 배우 이상우, 트롯가수 장민호가 의기투합했다.

 

이후, 6월 30일 첫 전파를 탄 JTBC ‘세리머니 클럽’은 ‘골프 여제’ 박세리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김종국, 양세찬과 ‘골프 동호회’ 콘셉트로 진행된다.

 

7월 방송 예정인 SBS와 OTT ‘웨이브’가 함께 하는 제작하는 골프예능 ‘편 먹고 072(공치리)’는 이경규와 가수 겸 배우 이승기, 국민타자 이승엽이 뭉치며, 골프계의 흥행 아이콘 유현주 프로가 고정 멤버로 참여한다.


사진=세리머리클럽 홈페이지/유현주 인스타그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