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건씨의 아이를 임신한 여자친구 A씨가 김씨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
12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혼전 임신으로 갈등을 빚던 두 사람이 지난주 만나 대화를 나눴으며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해 극적으로 화해했다”며 “A씨가 김용건의 용서를 받아줬고 고소 취하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김용건씨와 A씨는 13년 전인 2008년 처음 만났다. 당시 김씨의 나이는 63세, A씨 나이는 24세였다. 이후 관계를 지속해온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나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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