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들이 MZ세대의 취향저격을 위해 독특한 디자인부터 차별화된 혜택을 담은 카드를 내놓고 있다.
BC카드는 지난달 YG엔터테인먼트와 제휴해 ‘블랙핑크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해당 카드의 전면 디자인은 멤버 개개인의 단독 사진과 블랙핑크를 상징하는 이미지 등 열 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신한카드는 지난달 5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기업인 위버스컴퍼니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파트너 협약을 통해 올해 하반기 위버스샵에 입점해 있는 주요 아티스트들의 팬들을 위한 특화된 전용카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BC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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