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찾아라! 우리 동네 놀이권 워크숍 운영
용산구, 찾아라! 우리 동네 놀이권 워크숍 운영
  • 장은영 기자
  • 승인 2021.08.26 1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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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놀이공간 그리고, 자원봉사 시간도 받고
- 용산구 아동친화도시 조성 특화사업 일환
- 만10∼18세 청소년, 8월 28일∼9월 18일 매주 토요일 3시간씩 4회
- 참여 어린이청소년에 1365 자원봉사시간 인정
포스터(찾아라!우리동네 놀이권)
포스터(찾아라!우리동네 놀이권)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아동·청소년이 직접 놀이공간을 제안하는 ‘찾아라! 우리 동네 놀이권’을 운영한다.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 참여권과 놀이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만10∼18세 아동·청소년이 놀이 기획단으로 직접 참여하여 원하는 놀이공간을 구성하고 사업제안서를 작성하는 워크숍이다.

활동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18일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총 4회차,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참여 청소년에게 놀이키트 및 활동재료를 우편으로 지급하고, 1365 자원봉사시간을 부여한다. 구는 지난달 23일부터 인터넷 구글폼을 활용, 참여자를 모집했다.

놀이기획단은 당초 정원 20명이 팀을 구성해 용산구 놀이터를 탐방하고 시설들을 분석·평가하는 대면 강좌로 기획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줌(ZOOM)을 이용해 정원 제한 없이 운영한다.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놀이법과 활동 요령 등을 알려주고 개별적으로 인근 놀이터를 탐방하여 시설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긴다. 사진·영상을 토대로 놀이터 이용 시 좋았던 점과 불편했던 점 등을 나누고 개선 방안을 모은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계 초기부터 아동이 참여하여 만든 ‘용산 도담도담 실내놀이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아이들이 정책에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미래 주인공인 아이들이 적극적인 인재로 성장하도록 하는 아동 친화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19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했으며 유니세프 업무협약, 아동실태조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운영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 ▲아동권리 구민강사 양성 ▲아동권리 교육 운영 ▲청소년 운영 위원회 개최 ▲혁신교육지구사업 추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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