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논란으로 국내 활동을 접고 그리스로 떠난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가 그리스에 도착했다
이에,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은 트위터를 통해 “쌍둥이는 서울에서 이곳까지 오는데 매우 긴 여정을 거쳤다. 마침내 팬들과 동료 선수들의 오랜 기다림에 종지부를 찍었다”면서 현지 공항에 도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과 전속 계약으로 이재영은 순수 연봉 6만 유로(약 8250만원), 이다영은 3만5000유로(4810만원)와 아파트와 차량 등을 제공받는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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