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출판사, ‘나에 살던 고향은’ 소설 신간 출간
바른북스 출판사, ‘나에 살던 고향은’ 소설 신간 출간
  • 김혜정 기자
  • 승인 2021.11.0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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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살던 고향은’, 김정민 글·배임정 그림, 바른북스 출판사, 260p, 1만3000원

바른북스 출판사가 소설 신간 ‘나에 살던 고향은’을 출간했다.

◇책 소개

마을 어귀에서는 저마다의 결핍을 가진 아이들이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가 들려온다. 부모의 존재와 사랑이 부재로 이어질 때도 아이들은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인연을 맺고 자라난다. 조금 더 빨리 어른이 돼야만 했던 준휘와 아이들, 주저앉지 않고 더 선하고 좋은 곳으로 나아가는 모습은 찬란한 성장을 이야기한다.

◇저자

글쓴이 김정민

글쓴이 김정민은 열 살 딸 아이와 함께 강아지 ‘땡이’를 산책시키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십일 세 가사 전문가다. 경남 통영의 죽림 수산 시장 옆에서 네 번째 정착지를 꾸렸다. 불혹의 나이에 ‘쓰는 이’로 살아 볼까 발칙한 용기를 냈다. 머리를 쥐어뜯으며 ‘나에 살던 고향’을 쓰고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현재 ‘애매하다방’이라는 이야기를 꾸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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