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잔치' 디니플러스(+)..."불법 다운로드 영상 보는 듯"
'소문난 잔치' 디니플러스(+)..."불법 다운로드 영상 보는 듯"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1.11.16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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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가 지난 주말 베일을 벗었다
디즈니·픽사·마블·스타워즈·내셔널지오그래픽과 오리지널 콘텐츠를 소개하는 스타까지 잘 알려진 브랜드인 데다 콘텐츠의 힘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런칭되자마자 브랜드의 명성에 못미치게 불성실한 자막을 비롯해 상담 서비스 시스템, 불편한 UI(사용자 경험) 등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담 서비스 직원의 한국어 사용이 어색하고, 한글 자막 서비스의 번역에도 문제를 드러냈다는 지적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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