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아시아 가수 최초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이하 ‘2021 AMA’)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역사를 썼다.
22일(한국 시간)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Microsoft Theater)에서 ‘2021 AMA’가 개최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와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Butter)’ 등 노미네이트 된 3개 부문에서 모두 수상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3일에는 CBS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 출연, 이달 27∼28일과 다음 달 1∼2일에는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2년여 만에 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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