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카를 입고 입던 나도 뼛속까지 추워서 덜덜 떨고 있었는데 프로 모델도 아닌 넌, 어쩜 추운 티 한 번을 안 내고 끝까지 해맑게 웃으면서 촬영을 잘하는지 대견해서 칭찬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좀 멋졌어!”라는 글과 공개된 사진 속 재아는 민소매 테니스복을 입고 테니스 경기를 하는 재아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구릿빛 건강미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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