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유통 판 흔들까?...방점은 '속도·트렌드·디지털'
신세계그룹 유통 판 흔들까?...방점은 '속도·트렌드·디지털'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1.12.14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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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e커머스 시장이 급격히 팽창과 내년은 3년차 코로나 팬데믹과 비대면 쇼핑 일상화 등 유통업계에 또 다른 변화 흐름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방점은 '속도·트렌드·디지털'

 

이에, G마켓과 옥션, G9를 보유한 이베이코리아를 품에 안은 신세계그룹은 최근 유료 멤버십과 비(非)식품 카테고리 확대라는 사업 전략도 공식화했으며, 내년 상반기 유료 멤버십 출시로 쿠팡과 어깨를 나란이하며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과 여기에 기존 온-오프라인 사업의 시너지까지 더해질 경우  ‘락인(Lock-in)’ 효과를 더욱 확실해 보일것이다

신세계는 올해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전 SK 와이번스), 이베이코리아, 패션플랫폼 W컨셉 등 인수합병하면서 바쁜 한해를 보냈다. 이와 함께 화성 국제테마파크 건설 추진과 인천 청라 돔구장 건설도 준비 중이다.


사진=신세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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