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품 착용 논란을 일으켰던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가 이번에는 '파오차이 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지아가 중국판 유튜브 빌리빌리에서 운영하는 'Freezia宋智雅' 채널에서 김치찜을 소개하던 중 김치가 아닌 '파오차이'(泡菜)라는 자막을 달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2020년 8월 중국판 유튜브 빌리빌리 채널을 통해 중국어 수업을 받고 식사하는 일상의 영상으로 송지아는 "저는 집에 와서 이렇게 김치찜을 먹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해당 장면에는 '파오차이'라는 자막이 달렸다.
한편, 최근 넷플릭스 '솔로지옥'으로 인기를 얻은 프리지아는 각종 방송, SNS 등에서 착용한 일부 의류가 명품 브랜드의 가품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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