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이 약 3천억원 규모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지난 2011년 이후 11년만의 첫 배당이다.
HMM은 14일 1주당 6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하고, 오는 29일 개최 예정인 제46기 정기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지난해 HMM은 매출 13조7941억원, 영업이익 7조3775억원, 당기순이익 5조3371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사진=HMM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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