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특수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 등에 대한 지원금이 오늘(13일)부터 지급된다.
정부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에게 두텁게 보상하고자 1차 추경 때와 다르게 직종을 제한하지 않고 지원하기로 했다.
기존 1~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은 특고·프리랜서는 별도 소득심사 없이 200만원을 신속 지원하며, 신규 대상자에게는 신청을 받아 소득심사 후 2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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