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서울시의 공공 자전거 '따릉이'가 8살이 되었다.
서울시 시민의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았으며, 따릉이의 인기는 순항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적자폭도 빠르게 증가와 서비스와 유지관리가 한계치에 이르렀다
이에, 서울시는 올해 연말부터 따릉이 자전거 몸체, 대여소 안내 간판, 앱과 홈페이지에 광고를 부착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지만, 또한 교통 복지와 환경 보호의 아이콘이 된 만큼 예산과 현재 너무 저렴한 이용료를 인상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사진=공식홈페이지
저작권자 © 데일리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