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더 늘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3일 오후 순천향대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20대 내국인 여성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체 사망자는 158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부상자는 196명(중상 31명, 경상 165명)이 됐다. 그중 10명이 아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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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더 늘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3일 오후 순천향대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20대 내국인 여성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체 사망자는 158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부상자는 196명(중상 31명, 경상 165명)이 됐다. 그중 10명이 아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