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만나기 위해 삼성·SK·현대차 등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이 총출동했다. ‘네옴시티’ 등 초대형 프로젝트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재계 총수들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회동을 가진 사진이 공개됐다.
관영 사우디 프레스 에이전시(SPA)의 인스타그램에 “빈 살만 왕세자가 한국 기업인들과 만나 다양한 분야의 유망한 투자 기회를 논의했다”고 전하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사우디 프레스 에이전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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