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배송 시장 1위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결국 상장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시장 침체 여파로 기업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어렵다고 판단한 결과로 보인다. 지난 8월 상장예심 통과 후 꾸준히 상장 시기를 쟀지만 IPO 시장이 침체기에 끝내 연기를 택했다.
한편, 또다른 새벽배송 서비스 '오아시스마켓'을 운영하는 이커머스 기업 오아시스는 올 상반기 중 코스닥시장 입성을 추진할 전망이다.
사진=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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