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전자(前者)와 삼성후자(後者)로 나뉜다
성과 보상은 기업의 중요 과제 중 하나지만, 연말·연초 지급되는 성과급을 두고 논란은 매해 반복되는 있다.
기업 내 사업부문별로도 실적에 따라 성과급 지급률이 차이가 나면서 불만이 커졌다.
반도체경우 지난해 하반기 불황이 시작됐으나, 높은 성과급을 지급했다.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은 연봉의 50%를 초과이익성과급(OPI)로 지급했다. 삼성전자의 생활가전사업부는 의료기기사업부와 함께 사내 최저 수준인 7%의 성과급을 받는데, DS 부문의 7분의 1 수준으로 성과급 격차가 너무 크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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