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조민의 일상 '저격'...·조민, '꿋꿋'
정유라, 조민의 일상 '저격'...·조민, '꿋꿋'
  • 장봉섭 기자
  • 승인 2023.02.20 0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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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조국 전 장관은 딸 조민씨가  18일 인스타그램에 노란색 계열 옷을 입고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카페 #브런치’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조민씨는 지난 6일 김어준씨의 유튜브 방송이후 활발히  얼굴을 공개하고 SNS활동을 하고 있다 .


한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민씨를 저격하는 글 “이 멘탈이 부럽다. 나만 우리 엄마 형집행정지 연장 안 될까 봐 복날의 개 떨 듯이 떨면서 사나 봐”라며 “나도 엄마 감옥 가도 아무렇지도 않게 스튜디오 사진 찍는 멘탈로 인생 살고 싶다”는 등 여러 차례 공개 비판했지만, 조씨는 이에 대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또, 정유라씨는 지난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조민씨를 비판한 것이 선을 넘은 것이라고 지적한 기사를 공유하며 “누가 보면 쌍욕 한 줄 알겠다. 좌파 정치인들이 예전에 저한테 한 욕 좀 보고 오시지? 정말 부럽다고 한 걸 왜 그렇게 꼬아서 듣냐”고 말했다 

 

사진=조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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