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만 관객을 돌파한 ‘아바타: 물의 길’,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 마블 히어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까지 극장가에는 외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극장가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한국 영화 '대외비'가 오늘(1일) 개봉한다
‘악인전’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원태 감독의 신작 영화 '대외비'는 배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이 연기파 3인방이 주인공으로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권력과 정치, 깡패 이야기를 다룬다.
15세 관람가이며 러닝타임은 116분이다.
사진=영화'대외비'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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