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국민 대부분이 이용하는 서비스인 카카오톡. 반면 카카오톡에 대한 각종 요구사항도 커지고 있다.
그중 하나 '피로감'
2010년 메신저 기능에서 출발하며 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영역에서 편의성이 높아졌지만, 카카오톡 피로감에 서비스 개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개의 단톡방에 피로감과 초대돼 나가기도 눈치를 보는 상황도 경험자도 다수다
이에,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상대방에게 알리지 않고 퇴장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될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기능이 도입되는 시점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지난해 말 카카오톡 유료 서비스인 '톡서랍' 이용자들이 만들 수 있는 단체 채팅방인 ‘팀 채팅방’에는 조용히 방을 나갈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지만, 일반 단체 대화방에서도 해당 기능 도입을 요구가 커지고 있는것이다
사진=카카오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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