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종목들의 자리가 대부분 뒤바뀐 가운데, 특히 에코프로 3형제(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쾌속질주'가 뜨거운 관심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존 2위였던 에코프로비엠이 시총 22조7천877억원으로 1위 자리로 올라섰고,
에코프로는 11조7천639억원으로 2위, 에코프로에이치엔는 1조 3,300억으로 35위로 몸집을 불리고 있다.
한편,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에 이어 양극재 중간재인 전구체를 만드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상장도 추진하고 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최대주주는 지분 52.78%를 보유한 에코프로다.
사진=에코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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