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전자 영수증 전환 ‘탄소중립포인트’ 누적 3000만원 돌파
GS리테일, 전자 영수증 전환 ‘탄소중립포인트’ 누적 3000만원 돌파
  • 장봉섭 기자
  • 승인 2023.05.07 2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S리테일은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제도’ 전자 영수증 참여기업에 동참하고 있다
GS리테일은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제도’ 전자 영수증 참여기업에 동참하고 있다

GS리테일은 GS25와 GS더프레시에서 물건을 구매한 고객들이 영수증을 종이 대신 전자 영수증으로 신청해 지급받은 탄소중립포인트가 3000만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GS리테일은 2022년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제도’의 참여기업으로 동참하며, 전자 영수증 사용 권장을 통한 탄소 저감 및 소비자 혜택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제도’는 22년 1월, 환경부에서 국민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녹색생활 실천 시 활동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자 하는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전자영수증 발급(100원), 텀블러/다회용 컵 이용(300원), 일회용 컵 반환(200원) 등을 실천하면 1인당 연간 최대 7만 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GS리테일에서 전자 영수증으로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먼저 GS&POINT와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제도’에 회원가입을 한 후 GS리테일 전용 앱인 ‘우리동네GS’ 접속해 ‘모바일 영수증만 받기’를 설정하면 된다. 이후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활동 실적이 한국환경공단으로 전송돼 탄소중립포인트가 지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