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강인이 스페인 마요르카를 떠나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는다.
PSG는 9일(한국시간)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마요르카와 이적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강인과 2028년까지 계약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강인은 입단이 확정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페인어와 한국어로 "마요르카 팀과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글로 소회를 밝혔다.
사진=이강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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