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대만 타이베이에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현지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대만은 K-컬처, K-패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국가로, 국내 스포츠웨어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커지고 있는 추세다.
대만에서는 쇼룸과 팝업스토어 진행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으며, 현지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젝시믹스는 올해 대만법인의 연 매출 100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연결 자회사로 편입되면 인프라 확장과 매출 증대 등 외형과 내실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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