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플랫폼 트렌비는 자사의 중고명품이 11번가의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에 공식 브랜드 전문관으로 입점한다고 밝혔다.
‘우아럭스’는 11번가 서비스 내 별도의 명품 전문관으로서, 럭셔리 부티크 형태로 운영되며 하이엔드(High-End) 브랜드부터 컨템포러리(Contemporary) 브랜드까지 총 1500여 개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하는 명품 버티컬 서비스다. 11번가는 이번 트렌비와의 파트너십을 계기로 최근 명품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중고명품’ 카테고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트렌비는 내달부터 샤넬, 구찌, 루이비통, 프라다, 디올 등 트렌비가 엄선한 중고 명품 5,000여개의 상품을 11번가 우아럭스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브랜드 홍보는 물론이며, 이를 바탕으로 인지도 제고와 신규 고객 유치 및 거래액 상승에 기여할 계획이다.
사진=트렌비
저작권자 © 데일리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