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 '성별' 논란부터...'의혹' 쓰나미
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 '성별' 논란부터...'의혹' 쓰나미
  • 장봉섭 기자
  • 승인 2023.10.25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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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펜싱 국가대표 선수 남현희 씨와 결혼 예정으로 알려진 전청조씨에 관한 각종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남성이 아니라 여성이며, 사기 전과범이라는 등 각종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2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전청조가 남현희에게 접근했고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사기 전과자다. 재벌 회장의 혼외자도 아니다. 남자도 아니고 여자"라고 보도하며, 피해자들을 상대로 3억 원의 갈취한 사기행각이 담긴 판결문도 공개했다. 

또한,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청조와 함께 2012년 인천 강화군의 여중을 졸업했다는 누리꾼은 '전청조' 명찰을 달고 있는 여성의 졸업사진 일부를 공개했으며, 또 다른 누리꾼은 자신이 기자 행세를 하고 전청조를 인터뷰하는 역할 대행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앞서 남현희와 전씨는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을 밝혔다. 전씨는 자신을 ‘미국에서 나고 자란 재벌 3세이자 예체능 
교육 및 IT 관련 일을 하는 사업가’라고 소개했다. 


사진=남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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