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호 KPR 사장, 아태 지역 혁신가 25인에 선정
김주호 KPR 사장, 아태 지역 혁신가 25인에 선정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3.11.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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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호 KPR 사장
김주호 KPR 사장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의 김주호 사장이 PR 분야 최고 권위 기관인 프로보크 미디어(PRovoke Media)가 발표한 ‘2023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혁신가 25인(Innovator 25)’에 선정됐다.

혁신가 25인은 미국의 글로벌 PR 마케팅 전문지 프로보크 미디어가 매년 북미,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등 지역별로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 분야에서 혁신으로 미래를 창조해 가고 있는 주요 인사 25명을 선정해 발표한다. 아태 지역은 2016년에 시작돼 올해가 8번째로, 이번에 선정된 25인은 인도, 홍콩, 싱가포르, 중국, 호주, 일본, 한국 등지에서 크리에이티브, 디지털, 홍보,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프로보크 미디어는 이번 혁신가 25인에 김주호 사장을 선정한 가장 큰 이유로 ‘한국에서 오랜 역사와 가장 큰 규모를 갖춘 PR 회사 중 하나인 KPR에서 최근 몇 년간 혁신적인 운영을 통해 일반적인 PR을 넘어 선도적인 디지털 및 모바일 마케팅 컨설팅 회사로서 공고히 자리 잡게 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주호 사장은 제일기획 마스터 출신으로 37년간 PR은 물론 올림픽을 비롯한 스포츠 마케팅,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국내 대표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김 사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접어들면서 고객의 니즈는 과거보다 한층 복잡하고 다양해졌다”면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IT 기술을 PR의 관점에서 적극 활용해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맞춤형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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