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지난 4일 기준) 김포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전주보다 0.01% 하락했다. 김포의 아파트 가격은 지난 10월 중순부터 줄곧 하향 곡선을 그리다가 지난달 셋째 주(전주 대비 0.03% 상승) 반짝 상승했지만, 그후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현재 가격은 올 초 대비 6.99% 빠진 수준이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의 평균 가격 하락률(-5.00%)은 물론, 경기도 전체 하락률(-6.05%)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다.
주민투표에 비용과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투표가 언제 가능 할지도 미지수이며,주민투표에서 과반의 찬성을 받더라도 김포 서울 편입 법안이 국회 상임위와 본회의를 통과 등 '산 넘어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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